김포시, 빅데이터로 CCTV 위치 최적화한다
김포시가 방범용 CCTV 최적 설치 위치를 찾기 위한 빅데이터 분석을 별도의 예산없이 자체 인력으로 진행했다. 분석 결과 기존 CCTV 감시 범위가 미치지 못하고 단독주택 비율이 높거나 범죄 취약 여성인구가 많이 거주하는 등 상대적으로 설치지수가 높은 총 13곳을 CCTV 우선 설치 지역으로 도출했다. 시는 분석 결과를 차기CCTV 설치 사업 수행에 활용해 방범 및 자원 활용 효울성을 향상 시킬 계획이다.
출저 : 보안뉴스 > [ 박미영 기자 mypark@boan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