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역 국립암센터 정보보안담당 "개인정보 통합관제로 오남용 사례 막아야"
국내 최대 의료기관 '개인정보보호&정보보안 컨퍼런스 MPIS 2018'이 지난 5월 24일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동역 담당은 환자 개인의 정보 열람의 오남용을 막기 위해 개인정보 통합관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통합관제를 통해 상시 모니터링하고 대응할 수 있는 감시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에 따라, 국립암센터는 개인정보 부정사용 및 오남용에 대응하기 위해 관제체계를 구축했다.
출처 : 데일리시큐 > [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