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첨단 도시안전망으로 스마트 안전도시 발돋움
서울시 최초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 사업 선정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2018년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월 전국 33개 지자체가 참여한 이번 공모에 마포구는 서울시 최초로 선정돼 6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이번 통합플랫폼 구축을 통해 주민체감형 안심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져 주민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마포가 스마트시티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헤럴드경제 [장연주 기자 yeonjoo7@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