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은 텃밭, 골목길엔 CCTV·소화전
대구 유일 새뜰마을 대명5동, 2020년까지 정주환경 싹 바꿔
빈집은 쾌적한 공원이자 마을 텃밭이 된다. 어두운 골목길에는 CCTV와 소화전이 설치되고, 낡은 담장은 벽화로 변신한다. 대표적인 취약지역으로 꼽힌 대명5동이 오는 2020년까지 정주 환경이 완전히 달라진다. 골목길에는 CCTV와 소화전을 설치하고 도시가스 공급도 확대한다.
출처 : 매일신문 > [ 이주형 기자 coolee@ms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