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바꿔 범죄 막는다…경기 5곳서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경기도는 올해 5개 지역을 대상으로 주거환경을 바꿔 범죄를 막는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셉테드)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들 지역에는 도비와 시·군비 22억5천만원이 투입돼 낡은 담장 개선, 골목길 조명 확충, 방범용 CCTV 및 비상벨 설치, 공원·공터·빈집을 활용한 주민 커뮤니티 공간 마련 등의 사업이 추진된다.
출처 : 연합뉴스 > [김광호기자 kw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