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사기범, CCTV로 잡았다
용산구, ‘보이스피싱’ 잡은 관제센터 근무자 표창
지난 2월19일 오후 용산구청사 지하 2층에 자리한 u-용산통합관제센터에서 환호성이 울렸다. 센터 근무자와 용산경찰서 파견경찰이 녹화된 폐쇄회로(CC)TV 화면을 분석해 보이스피싱 사기범(피의자)을 찾아냈기때문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서울지방경찰청이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했다”며 “지자체에서도 범죄 없는 도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출처 : 헤럴드 경제 [장연주 기자 yeonjoo7@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