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주 새 갑질 '일터 CCTV 감시'
휴대정화로 보며 수시로 감시
점심시간 등 체크해 임금 삭감
사무실 설치 전체 동의 얻어야
도난방지나 방범용으로 설치된 CCTV가 노동자들을 감시하고 벌을 주는 용도로 악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르면 공개된 공간에는 제한된 경우에만 CCTV 설치가 가능하다. 또 설치된 목적 이외의 용도로 CCTV를 사용하는 것은 금지된다.
출처 : 서울신문 > [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